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팬미팅 데뷔 27년만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데뷔 27년만에 팬미팅이라니...

이상한 변호사는 그야말로 인기절정이다. 

지상파 드라마가 아님에도 이렇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줄은 몰랐다. 단지 좋은 드라마 기획으로 호평을 받기만 하고 다소 약진하는 시청률  속에서 기억될 줄만 알았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최근 너무 인기가 좋다. 

 

 

필자도 해당 드라마가 시작하기전 이렇게 까지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다. 다만 좋은 기획의도로 만든 드라마이니만큼 높은 시청률 보다는 욕되지 않을 정도의 시청률만 기록했으면 바랐다. 

필자의 아내 역시 해당 드라마를 접한 다음 매회 재방송을 꼬박꼬박 챙겨 보고 있는 실정이다. 

너무 무겁지 않은 주제이면서 주위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를 소재로 하여 드라마 감상하기 아주 편하다.  

 

이번  드라마의 주인공 우영우 역을 맡은 박은빈이 이번에 팬미팅을 갖는다고 한다. 

무려 데뷔이래 27년만의 일이다. 

 

 

노력하는 연기자 박은빈

그동안 박은빈은 꾸준한 연기의 길을 걸었지만 두곽을 드러나는 드라마가 없었다. 물론 연기 자체는 훌륭했지만 시대 흐름에 유행하고 선호하는 주인공의 얼굴과 분위기가 아니였기 때문이다. 

키가 작고 아담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얼굴이라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기에도 힘들었다. 

스토브리그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다양한 영상 플랫폼이 개발되고 다양한 주제의 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있다. 

티비를 끼고 앉아서 봐야만 하는 주제가 아닌 일상속 스마트폰을 통해 드라마를 보고 즐기는 계층이 많아짐에 따라 소재의 다양함과 탄탄한 연기가 겸비되어야 한다. 

 

이런 트랜드에 최적화된 배우가 바로 박은빈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또랑또랑한 말솜씨라 대사전달이 너무 잘된다. 박은빈이 연기하는 목소리를 듣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고 감정전달이 안된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시청자들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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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팬미팅 장소와 시간

 

박은빈의 팬미팅은 오는 9월 3일 성신여대 운전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한다. 

박은빈이 연기를 할 때 임하는 자세 그리고 그녀의 생각을 적는 노트처럼 팬들과 소중한 자리를 개최하고 싶다고 전하고 있어 해당 공연의 타이틀을 박은빈 퍼스트 팬미팅 은빈노트: 빈칸이라고 정했다. 

박은빈 스럽다라는 표현이 여기서 나오는 것 같다. 

박은빈의 팬미팅 티켓은 8월 12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고 한다. 요즘 인기를 봐서는 해당 팬미팅의 티켓은 금세 팔릴 것 같다는 예상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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