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2관왕 소집해제 클래식 앨범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

최근 김호중이 소집해제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많은 활동을 하고 있겠지만 필자가 기억하고 있는 것은 바로 트바로티 김호중과 도밍고의 합동 공연이다. 

말로만 들었었고, 특별한 경우에만 편성되어 볼 수 있었던 유명한 성악가 프리시도 도밍고가 김호중과 듀엣 무대를 서다시 영광스러운 일 아닌가? 

 

 

해당 영상은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사장님귀는 당나귀"라는 프로그램에 방송되어 전파되었다. 

벌써 성악가 도밍고 나이는 41년생 81세의 나이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벌써 현역에서 은퇴할 나이임에도 현재까지도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사실을 볼 수 있었다. 

현존 최고의 성악가 도밍고가 김호중과 공연을 했다. 

 

 

그리고 리허설중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보기좋게 넘어갔다.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 발매 홍보에 정말 좋은 효과를 나타냈고, 전략이 적중했던지 김호중 앨범이 챠트 2관왕을 차지했다고 한다. 

김호중 정규 2집 "PANORAMA(파노라마)"는 더블 타이틀곡 약속과 주마등이 나란히 정상과 밑에 자리 잡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도 36만 4천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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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롯트계에 양대산맥을 꼽자면 필자의 입장으로는 임영웅과 김호중을 이야기할 수 있다. 

임영웅이 현재까지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김호중이 무섭게 뒤를 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서로 추구하는 음악도 결이 다르기 때문에 두 양대산맥 임영웅과 김호중이 훗날 나훈아 남진과 같은 구도를 보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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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임영웅도 했었고, 송가인도 했다던 특별 편성 방송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를 개최하고 추석연휴 중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후 9월 30일 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하니 김호중을 그리워했던 팬들이 콘서트 구매를 하기 위해 바빠질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