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재계약 소식 다른 소속사로 안가도 되는 이유

손담비 재계약 소식 다른 소속사로 안가도 되는 이유

가수이자 배우 손담비가 최근 H&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해당 대표의 홍민기 대표는 "손담비와 오랜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 가는 것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담비의 재계약 소식이 이렇게 핫한 이유는 바로 정려원과의 불화성 때문이다. 

이 둘의 불화설 이야기는 아직까지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먼저 과거로 돌아가면 손담비와 가짜수산업자 이야기를 꺼낼 수 밖에 없다. 

가짜수산업자가 돈이 있다는 것을 과시코저 손담비에게 접근하고 이 둘은 호감있는 관계(?)로 이어질 분위기 였었다. 

당시에 손담비는 정려원에 수천만원을 빌린 상태였다. 

가짜수산업자가 정려원에게 빌린 돈을 갚아준뒤 자연스럽게 삼자대면을 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때 가짜수산업자와 정려원이 서로 호감있는 관계로 진행되면서 손담비가 낙동강오리알이 된 상황이 되었다. 

사실 결과적으로 보면 가짜수산업자가 욕심이 과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 정려원이 절친과 호감사이였던 사람을 받아들였다는 것이 문제였다. 

 

 

주구장창 손담비만 흔들어대는 연예계소식은 참 씁쓸하다. 

따지고보면 손담비만 억울한데 말이다. 

 

무튼 손담비와 이규혁과 부부사이가 되었고, 현재까지 잘 살고 있다. 

손담비의 엉뚱한 행동 그리고 살림은 1도 못하는 사람이라 이규혁이 과연 감당할 수 있을까? 내심 걱정했지만 이규혁 어머니도 만만치 않은 요리 똥손이라는 점 때문인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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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집안은 운동선수 출신 부모님 밑에서 성장했고, 이규혁의 할머니가 거의 모든 살림을 하셨다고 한다. 

 

사연이 이렇다보니 손담비가 재계약 함에 있어서 해당 소속사에 등을 질 이유가 없다. 오히려 다른 둥지를 틀 경우 신문기사들은 손담비를 물어 뜯을 것이 뻔하기 때문 그냥 가만히 재계약에 도장 찍는 것이 여러모로 낫다는 생각이다. 

 

정려원 역시 애정관계 때문에 둘 사이가 멀어졌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가짜수산업자가 여자욕심이 강해서 비롯된 일이기 때문에 정려원과 손담비와의 둘의 관계는 상황에 따라 언제든 회복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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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에서 손담비를 응원하러 김희철, 서장훈이 합세하여 방송하는 것을 보면 손담비 자체만 놓고 보면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반적으로 증명한 셈이다. 

 

모쪼록 둘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길 바라며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 잘 살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