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전속계약 체결 아버지 때문에 안좋은 시선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조연으로 활약을 한 조혜정이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그녀는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먼저 예능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바로 조재현이라는 연기파 배우의 딸이다. 

다들 알다시피 조재현은 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접고 조용히 지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그와 같이 영화계에서 친했던 감독 김기덕 감독은 얼마전 해외에서 사망하고 말았다. 

예전에는 지저분한 일이 본인들이 마음먹기에 따라 가능했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최근엔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그에 따라 나쁜 행동을 저지른 사람들은 미투 논란으로 활동정지를 당한 인물들도 있다. 

 

 

 

조혜정은 조재현의 딸로 여러 작품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고, 연기력 또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따갑기만 하다. 

소위 말해 부잣집 딸이 무슨 아쉬움이 있다고 자꾸 연기의 뜻을 두고 있는 친구들의 배역을 강탈해 가냐? 라는 식의 댓글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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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이해는 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조혜정은 이미 성인이다. 

아버지의 잘못을 딸까지 연좌제로 물을 수 없다. 과거엔 그랬을지언정 지금 시대의 잣대로는 그런 시선으로 봐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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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도 비슷한 맥락에서 조혜정의 미래를 평가했을 것이다. 

해당 소속사에 속한 연예인은 주인공 한지민이 속해 있고, 한류스타 이병헌도 해당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아버지 조재현의 나쁜짓은 용서받기 힘드나 아무런 상관없는 딸까지 동일한 인격체로 보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