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공식입장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 계약 만료 각자의 길

제시 공식입장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 계약 만료 각자의 길

가수 제시가 지난 6일 싸이가 운영하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고 전했다. 

가수 제시는 언프리랩스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재조명 받게 된 래퍼다. 

뭔가 열심히 활동을 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했다. 물론 외모적으로도 당시 시대흐름과 조금은 맞지 않았을 수도 있다. 

한국음악은 노래 실력보다는 비주얼로 승부하는 시대가 도래되었기 때문이다. 

 

 

 

가수 싸이가 있는 피네이션 소속사 연예인은 현아, 던, 스윙스, 크러쉬, 헤이즈 등이 속해 있다고 한다. 

소속가수들을 보면 맡은 바 한자리에서 본인의 색깔을 중시하는 가수들이다. 

그와 같은 점들을 보면 가수 제시 역시 피네이션과 색깔이 맞다고 볼 수 있는데, 제시는 개인 SNS를 통해 지난 2005년 이후로 쉬어본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만큼 바쁘고 본인에게 비춰지는 카메라가 좋기도 하지만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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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시의 은퇴를 꼬집는 이도 있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은퇴가 아니라 시작이라고 하니 앞으로 제시가 어디로 가든 주목을 받을 것이다. 

다만 피네이션 입장에서 그만큼 키워내고 주목을 받게한 공로는 무시된 채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조금은 아쉬운 점으로 남을 수 있다. 

최근 연예계 흐름을 보면 힘든 건 알겠는데, 빠른 변화를 적응하지 못하면 결국 소비자(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질 못하게 된다. 이점을 기억한다면 피네이션 보다 좀 더 좋은 곳으로 계약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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