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투어취소 기대했던 콘서트 잠정적 연기

김희재 투어취소 기대했던 콘서트 잠정적 연기

가수 겸 배우 김희재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제동이 걸렸다고 한다. 기사 내용을 보면 두 회사간 갈등이 점점 불어나 콘서트 개최 여부까지 불투명해 졌다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에 김희재 콘서트를 준비하는 스태프들은 공연의 정상 개최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냈다고 한다. 이미 많은 장비와 인력이 동원되었기 때문에 여기서 김희재 콘서트로 미뤄지거나 취소가 될 경우 피해가 심하기 때문이다. 

 

 

김희재 콘서트 취소 이유? 

기사 내용을 보면 이렇다. 

 

김희재 소속사 측의 주장은 총 8회 공연을 한다고 한다. 

다음달 9,10일 서울 장충체육관 공연 7월 23~24일 부산 벡스코공연 7월 30~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공연 8월 6~7일 창원 컨벤션센터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김희재의 콘서트 일정 8회 공연중 5회 공연에 대한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콘서트 진행 및 참석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 김희재 소속사 측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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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준비하는 모코이엔티측 주장은 이렇다. 

총 3회분의 출연료를 올 초 소속사에 선 지급했다고하는데 김희재의 무성의한 태도를 지적하고 나섰다. 

김희재가 콘서트 준비에 필요한 음원을 제공하지 않은 점 그리고 한차례도 연습에 나오지 않은 점 등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했다는 것이 콘서트 준비하는 모코이엔티 측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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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준비는 준비해야할 요소가 많다는 점 

무릇 콘서트를 준비하는 것은 무대장치 의상, 조명, 사운드 등 체크해야할 요소가 많다. 김희재의 등장이 아니더라도 음원을 제공하여 해당규모에 맞는 사운드체크와 무대조명까지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계약상 5회분을 선지급 하라는 내용이 명시된 게 맞다면서도 전혀 움직여 주지 않은 것에 대한 무성의함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김희재 및 소속사가 이번 콘서트를 무산시킨다면 팬서비스는 물론 콘서트를 준비하는 업체까지 타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모쪼록 콘서트를 준비하는 업체측과 팬과의 약속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결과가 나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