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공식입장 콘서트 방수마스크착용 이젠 코로나 전염타령 그만

싸이 공식입장 콘서트 방수마스크착용 이젠 코로나 전염타령 그만

그동안 열리지 않았던 콘서트가 열리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 비단 싸이팬뿐만 아니라 콘서트에 참여하여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대형 가수인 싸이의 흡뻑쇼는 콘서트 도중 관객들에게 시원한 물대포를 쏘는 것으로 유명하다. 콘서트에 오신 분들과 제대로 즐기고 같이 놀아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든 이벤트다. 

싸이 콘서트에서 발사되는 물의 양은 약 300톤이라고하는데 최근 가뭄으로 농사짓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다. 콘서트에 사용되는 물 사용량을 두고 배우 이엘은 자신의 SNS를 빌어 콘서트에 사용되는 물을 농사짓는 분들에게 사용되었으면 어땠을까?라는 글을 남겨 화제다. 

 

 

 

물론 이해는 간다. 

농사를 짓는 분들에게 물이라는 것은 생명같은 존재다. 농사를 짓는 분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식수 혹은 호수의 물은 농사물의 잠시적인 생명연장에 도움을 줄 순 있어도 재배에 큰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한다. 

빗물이야 말로 농작물에게 이로운 물이라고 한다. 빗물에 섞여 있는 성분이 농사물 재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코로나가 한풀 꺽임새이긴 하지만 여전히 감염자 수는 나오고 있다. 

이젠 하루에 만명정도 나온다고한다. 

 

 

그건 그렇고 싸이 흠뻑쇼에서 사용되는 물 때문에 콘서트에 참석한 사람들의 감염이 염려스럽다는 의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글쎄다"

질병관리청에서 그렇게 코로나 감염에 대해 막고 막았어도 결국 뚫렸다. 

그리고 지금 확진자 수가 내려간 이유는 그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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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역을 제대로 지키는 사람이 있을까? 반신반의하면서도 본인도 모르게 어기고 있을 것이다. 

싸이 흠뻑쇼에서 사용하는 물 때문에 확진자 수가 과연 늘어날까? 

대부분 사람들은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많은 군중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질 않는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포지션에서 어떻게해야 되는지 잘 알고 있다. 

 

싸이는 이런 논란에 단호하고 깔끔한 입장정리를 하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방수기능이 있는 개인당 마스크 3개를 지급한다고 한다.  

콘서트 마저 볼 수 없는 조치라면 모든 워터파크, 수영장엔 손님을 받지 않아야 한다. 

이미 그전부터 마스크 쓰고 물놀이를 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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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출입을 막은 후 

싸이콘서트 물 사용금지처분을 내리는 것이 맞다. 2년전이면 코로나에 대한 지식이 없을때 통했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누구의 머릿속에서 나온 발언인지 궁금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