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학폭 논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유

남주혁 학폭 논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유

이번엔 배우 남주혁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쌓였다. 

개인적으로도 이번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다시 본 배우다. 선한 이미지에 훤칠한 키 남녀노소 좋아할만한 배우 이미지를 갖고 있는 남주혁이다. 

 

 

그런 그가 수일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사람이 중학교에 이어 고등학교에 이르는 6년여 동안 남주혁으로부터 학폭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필자 역시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했었다. 체구가 약한사람 싸움을 못하는 학우도 있었지만 필자가 다니는 학교엔 학폭은 없었다. 다행이라고해야하나?

폭력을 당한 A씨는 남주혁으로부터 급식시간 새치기와 욕설 폭행도 가했다고 한다. 내용을 보면 매점 심부르뫄 뒷자리에서 샤프심을 던지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 자신외 남주혁으로부터 학폭을 심하게 당했던 친구들은 TV 보기를 멀리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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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이런 질 나쁜 친구들을 간혹 볼 수 있는데 보통 싸움을 엄청 잘한다기보다 그냥 성질머리가 드럽기 때문에 상종을 안한다. 위와같이 남주혁이 저런 행동을 일삼았다면 꽤나 성질이 더러웠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여지껏 보여줬던  남주혁의 이미지와 너무 상반된다. 과연 남주혁 동창이라고 하는 사람의 주장은 진실일까? 

요즘은 증거나 확증이 없으면 믿어줄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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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소속사는 이에 대해 진실을 확인중이라고 하는데 지금껏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던 남주혁의 이미지와 너무 달라도 다르다. 사실이 아니였으면 하는 바람이고 만약 진실이라면 그의 행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