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결혼발표 오늘 하루 패닉상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좋고 평판이 좋은 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가수 고우림과 열애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결혼발표를 했다. 한동안 열애소식이 없었던 찰나 김연아가 대중에게 커다란 소식을 알려준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요약해 보았다. 

 

김연아 고우림 언제 만났을까?

김연아와 고우림의 만남은 김연아가 피겨 선수를 은퇴하고 한동안 스케이팅 공연을 전국적으로 순회했던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때는 2018년 김연아 콘서트라고 불리는 "올 댓 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이 둘은 첫만남을 가졌다. 물론 가수 고우림은 초청되어 온 가수다. 피겨스케이팅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공연 음악의 대부분이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안무가 대부분이다. 우아한 표현을 하고자 하는 예술적 공연이 많기 때문이다. 

고우림은 당시 초청되어 온 "포레스텔라"의 한 멤버이기도 하다. 

 

 

고우림은 어떤 인물? 

피겨퀸 김연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가 궁금해졌다. 

고우림이라는 인물은 "포레스텔라" 4인조 그룹의 한 멤버이다. 이 그룹은 크로스오버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성악이라는 다소 다가가기 힘든 음악을 대중적으로 접목을 해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쌓고 있는 그룹이다. 이미 많은 팬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고, 이 해당  그룹은 팬텀싱어즈2에서 많은 활약을 했었다. 이후 불후의명곡에도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의 수재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김연하보다 5살이나 어린 남편이 되실 몸이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연애의 낌새를 눈치챌 가능성이 낮았던 것도 사실인듯하다. 

 

 

반응형

김연아 결혼발표 후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해당 기사가 나온 후 열애소식과 함께 10월달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한다. 결혼식 날짜가 2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진도가 많이 나간 상황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김연아의 결혼날짜와 장소까지도 밝혀졌다. 

김연아와 고우림 결혼식 날짜는 10월 22일 장소는 신라호텔에서 하게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김연아 남편을 두고 도둑이라 칭한다. 이로써 한가인 연정훈 이후 또다른 도둑질을 한 연예인으로 불릴 가능성이 높다하겠다. 

김연아가 벌어들인 수입은 개략적으로도 1400억대의 수입을 자랑하는 걸어다니는 기업이다. 앞으로 그녀의 가치가 어떻게 변모될지는 모르지만 스포츠 스타중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선수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