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조기종영 몇부작 sbs 너무 한듯

천원짜리 변호사 조기종영 몇부작 sbs 너무 한듯

요즘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천지훈 변호사 역할 나오는 남궁민 배우를 보기위해서죠. 

그의 연기는 항상 진지하며 나오는 캐릭터에 몰입감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남궁민 배우와 출연했던 여자배우들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드라마 중간에 "스토브리그"를 살짝 인용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같이 출연했었던 여자배우는 박은빈이었죠. 

지금은 대세배우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당시엔 오랜 연기를 했지만 인기에 있어서는 주목을 받지 못했던 배우이기도 합니다. 연기력은 보시면 알겠지만 우영우라는 캐릭터에 흠뻑 몰입하여 보여준 연기는 그녀가 얼마나 연기에 진지한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현재 시청률 13.6%인데요. 

지상파방송이기 때문에 천원짜리 변호사 시청률은 최고 20%까지 갈 수 있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야구중계만 아니였더라면 혹은 방송편성을 좀 달리했더라면 더 높은 고지의 시청률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만 아쉽게도 그 시점부터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기사에서도 언급했듯 다 죽어가는 sbs 드라마국에 생명을 불어넣어줬는데 섭섭한 처우는 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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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천원짜리 변호사의 결방이후 제대로 챙겨 보질 못했었고요. 갑자기 조기종영을 한다고하고 새로운 드라마 예고로 놀랐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를 좋아하시는 시청자들이 화날 이유가 충분하죠. 

포스팅을 적는 저도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몇부작인지 살펴보니 처음 의도는 14부작이었는데 12부작으로 줄였다고 하더라고요.  

마지막 남은 1회로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지 궁금하네요. 

이번 드라마로 여자배우 김지은이 확고하게 연기력 논란을 잠재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연기 경력이 짧았던 것은 아니였지만 비중있는 역할은 이번이 3번째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남궁민과의 호흡이 잘 맞는 연기자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그녀의 연기에 기대를 하고 보겠습니다. 

이제 앞으로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을 이번 주 마지막방송만 남았는데요. 

결과가 기대가 되네요. 올해 2022 sbs 드라마 연기대상이라도 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