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이번에 다들 계약정지할까?

최근 배우 박민영과 급 결별한 전 남친 강종현 때문에 일파만파 일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민영의 나이도 이젠 결혼할 나이가 되었죠. 스캔들이 한번 터졌는데 하필이면 빗썸 회장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남친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강남 유명 클럽에서 하루밤 술값으로만 억단위로 소비하며 씀씀이가 무척 컸는데요. 

텐프로 여종업원 10명과도 클럽에 찾은 일도 있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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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쏘아 올리다

그런 그에게 여자친구가 배우 박민영인데요. 

연애설이 터지고 난 후 후폭풍에 빠른 결별을 했다고 언론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박민영은 최근에 촬영한 드라마가 종영 후 바로 일본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소속 연예인과 영업 이익

현재는 조회되지 않습니다만 얼마전 까지만 하더라도 포털사이트에는 각회사마다 영업이익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습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은 현재 이서진, 윤여정, 박민영, 이승기 등 업계 탑클래스에 위치해 있는 연예인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데요. 

 

 

제 아무리 코로나가 터져 일이 줄었다고 하지만 후크 엔터테인먼트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대로 곤두박질 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노릇입니다. 

이승기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출연하고 있었던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메인 mc였고요. 

이승기 스승인 이선희는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mc로 출연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물론 당시 같이 출연했던 소속 연예인은 이승기였습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함께 찍은 예능 그리고 드라마 등 기획하고 방영만 되면 성공하는 소속 연예인 입니다. 

아울러 윤여정은 작년 한해 너무 좋은 일이 많아서 관련 cf와 광고 등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이 여실한데요. 

영업 이익이 마이너스 100억이 넘는 다는 것은 일반상식선에서 훨씬 벗어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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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연예인의 계약해지

이번 사태로 인해 좋은 이미지를 구가하던 후크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부여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연예인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 내부 경영진의 잘못으로 인한 일이기 때문에 이미지 타격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소속 연예인이 정당히 받아야할 정산에 있어서는 법적 타툼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모쪼록 열심히 일한 댓가를 온전히 정산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