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중 아들 양육비 미지급 논란

배우 김현중 오랜만에 방송에 나왔지만 논란이 끊이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김현중은 86년생으로 금년 나이 36세입니다. 

잘 생긴 외모로 한때 많은 여성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는 ss501에서 리더이며 서브보컬을 맡았는데요. 

키가 큰 잘생긴 남자들 그룹이라 인기가 상당했죠. 

그리고 그는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 덕분에 한류스타로까지 발전하게 됩니다. 

김현중 성격

김현중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면 말수가 별로 없었기도 하고, 애교도 없고, 예능감도 없었습니다. 다만 잘생긴 외모로 좌중의 관심을 받을 뿐이었습니다. 

예능 유행이 잘생긴 외모에서 일반외모라도 번뜩이는 재치만 있으면 환영 받는 프로그램이 정착이 되면서 설 자리를 잃게 됩니다. 

김현중의 드라마 연기력 논란

처음 접했던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에서는 주목 받을만한 연기력은 아니였습니다만 드라마 흥행 덕분에 관심을 받게 됩니다. 많은 연습을 했을까요?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주연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탄탄대로를 달릴 것만 같았던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폭행 및 상해죄 그리고 음주운전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싸늘한 관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잠시 잊혀지나 싶었던 김현중은 혼외자 아이까지 생겼다는 소식이 나왔는데요. 

최근 "뜨겁게 안녕"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방송시작을 알리려 하는데요. 이과정에서 한가지 좋지 않은 소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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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양육비 미지급 논란

연예계 뒷 이야기를 캐는 유튜버가 김현중은 8년동안 양육비를 정산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기전 껄끄러운 소식을 없애려고 하는 의도가 담겨져 있어서 한편으로 씁쓸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연예계 블랙리스트의 추세를 보면 음주운전과 마약 그리고 육아 등 범죄에 대한 방송 보이콧이 나오는데요. 

김현중도 이 대상에서 벗어나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쉬는 동안 고치려고 하거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지만 수수방관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방송 활동은 힘들 것으로 예상되네요. 

해당 프로그램 인스타그램을 보면 김현중에 대한 날선 악플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