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모저모

2022 프로야구 FA 선수 최대어 양의지 박민우 박동원 등

커피맛파이 2022. 11. 18. 15:25
728x90
반응형
728x170
SMALL

2022 시즌을 마치고 2023 시즌을 맞이하기 위해 프로야구 몸을 담았었던 팀을 떠날 수 있는 공식적인 제도 FA 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샐러리캡 적용으로 너무 많은 연봉계약을 하긴 힘들텐데요. 

FA 제도는 1976년 미국 프로야구에서 먼저 적용했다고 하죠. 대한민국 프로야구에서는 1999년부터 이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눈여겨 볼 선수들이 많이 있는데요. 

눈여겨 볼만한 선수는 양의지, 박민우, 박동원입니다. 

이외에도 좋은 선수들이 좋은 조건 속에서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선수들 명단을 한번 살펴 보면 

 

 

 

반응형
소속팀 선수명 포지션 2022년 연봉
SSG 이태양 투수 1억2천
SSG 오태곤 외야수 1억5백
키움 정찬헌 투수 2억 8천
키움 한현희 투수 2억 5천
LG 김진성 투수 1억
LG 유강남 포수 2억 7천
LG 채은성 내야수 2억 8천
KT 신본기 내야수 1억1천5백
기아 박동원 포수 3억1천
NC 이재학 투수 1억8천
NC 원종현 투수 2억7천
NC 노진혁 내야수 2억3천
NC 박민우 내야수 4억1천
NC 권희동 외야수 1억1천
NC 이명기 외야수 1억7천5백
NC 양의지 외야수 10억
삼성 오선진 포수 7천
삼성 김상수 내야수 2억5천
롯데 강윤구 내야수 7천3백
두산 박세혁 포수 3억
한화 장시환 투수 8천7백

이번 FA시장에 나온 선수들을 보면 NC구단에서 많은 인원이 나왔습니다. 

두산베어스의 경우 한국시리즈 우승후 많은 선수들이 FA시장에 나와 타 구단으로 이적했는데요. 

명문구단이라고 할지라도 핵심 선수들이 대거 이탈하게 되면 항상 상위에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올해 두산 베어스가 가을야구를 함께하지 못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죠. 

NC구단도 올해 성적은 좋지 않았을지는 모르지만 저력이 있는 구단임은 의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핵심 선수들이 대거 이적하게 된다면 내년 성적은 기대하기 힘들 것 같네요.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