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리고 있는 카타르 월드컵 보시느라 고생 많죠?
열심히 응원을 했지만 결과는 생각보다 좋질 않아 속상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16강 예선 1차전 우르과이
당초 쉽게 승리하기는 어렵고, 패배할 지도 모른다는 1차전 우르과이전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선전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확실한 골찬스가 주어졌는데 황의조 선수의 미스 샷으로 승부를 결정 짓지 못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도 실점 위기가 있었는데요.
우르과이도 골대에 맞추는 아까운 상황이 발생했었죠.
대한민국 대 우르과이 전은 0 대 0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16강 예선 2차전 가나
카타르 월드컵16강으로 가기위한 경기 2차전에서는 가나와 맞붙었습니다.
당초 피파랭킹이 대한민국보다 아래여서 승리의 희망이 보일 거라 생각했었는데요.
점유율에서 우위를 점쳤습니다만 가나의 역습때마다 실점을 하며 3대2로 패배했습니다.
다만 여기서 많이 아쉬웠던 것은 바로 1차전 우르과이와 2차전 가나 심판의 태도입니다.
1차전에서는 반칙성 행동에 미동도 하지 않아 좋은 지역에서의 프리킥 찬스를 얻지 못했죠.
2차전에서는 연장시간 11분을 얻었는데요.
마지막 1분 혹은 공격 한차례 정도는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11분 연장 타임만 준수하고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 경우의 수
이제 대한민국 축구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가기위한 경우의 수는 다소 복잡한데요.
예전부터 경우의 수를 따져 16강에 진출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래도 1차전 2차전의 아쉬움을 달래 보려 따져 보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낳아야 합니다.
포르투갈은 이미 2002년 월드컵에서 만나 대한민국이 승리했었던 전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손흥민의 안와골절로 인한 헤딩경합 불가와 김민재 선수의 종아리 부상 그리고 황의찬 선수, 황의조 선수의 부상과 컨디션 난조는 대한민국 전력이 100% 가동되지 못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희망이 보이는 것은 조규성 선수의 발견과 이강인 선수의 현재 컨디션이 너무 좋다는 사실이죠.
다소 어려운 경기가 진행될 것이라 판단되지만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16강 진출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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