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수술결정 부상 월드컵 출전 가능할까?

카타르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기준 대한민국 축구대표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 중요한 이 시기에 손흥민 선수의 안타까운 소식이 나왔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현재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고 있는데요. 11월 2일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챔피언스리그 D조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에서 팔꿈치로 얼굴에 가격을 당했습니다.

 

 

현재 손흥민 선수의 얼굴을 가격한 선수 음벰바 인스타그램에는 안좋은 글로 도배가 되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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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손흥민은 안면과 머리부위에 통증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그라운드에서 결국 나오게 되었고, 이브 비수마와 교체되었습니다. 

 

토트넘 훗스퍼에도 주요선수가 부상이라 불똥이 떨어진 상태인데요, 대한민국 축구선수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손흥민의 존재 유무가 한국축구의 전력의 절반이상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손흥민 선수가 많은 경기를 뛰어주었지만 출전하지 않은 경기에선 공격력이나 모든면에서 무게감이 덜했죠. 

 

경기이후 정밀 검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눈 주변에 골절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 벤투는 해당 사항을 두고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을 하겠다고 합니다. 

예전 2002년 월드컵 때 김태형 선수가 안면 보호 가드를 착용하고 경기를 뛰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손흥민 선수도 뛸 수 있는 여건만 된다면 안면 보호 가드를 착용하고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