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경연대회는 트롯을 주제로 한 경연대회 프로그램이 방송되었던 한해다. 음악이라는 것은 다양한 장르가 있다. 가수만 뽑는 대회는 조금 식상한 가운데, 엠넷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저번주 1회분이 방송이 되고, 한마디로 떡상을 했다. 바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 1회분은 이번에 참가한 댄스 크루들의 멤버 소개와 각 팀의 수장 그리고 각 크루의 배틀댄스를 주제로 1회분을 채웠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1회중 가장 인상 깊었던 팀은 바로 프라아우먼 크루가 아닐까? 한다. 1회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실거다. 코카N버터 제트썬이 프라우드먼 모니카를 약자로 불러 세웠다. 그리고 호명된 프라우드먼 모니카는 마시던 물병을 바닥에 집어 던지고 나왔다. 제트썬의 선 댄스로 배틀이 시작되고, 이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