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방역에 구멍이 난 것 같다. 구멍이라기 보다는 계절탓이라고 보는 편이 나을 것 같다. 1년여 넘게 방역을 하고,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방송을 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보라 잘 버티고 버텨왔지만 계절적인 특성상 위험성이 더 올라가고 말았다. 바이러스 전파율은 겨울이 더 위험하다고 했는데, 웬걸 여름이 더 위험한 것 같다. 결국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왔고, 마스크를 쓰기 힘든 계절이 도래했다. 그중에 가장 작년도 올해 년도 바쁘게 활동해 온 '미스터트롯 TOP6' 멤버인 가수 장민호(4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민호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17일 "장민호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이 나왔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건강상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