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연예

장민호 코로나 확진 건강하게 잘 돌아 오길

커피맛파이 2021. 7. 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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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방역에 구멍이 난 것 같다. 구멍이라기 보다는 계절탓이라고 보는 편이 나을 것 같다. 

 

1년여 넘게 방역을 하고,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방송을 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보라 잘 버티고 버텨왔지만 계절적인 특성상 위험성이 더 올라가고 말았다. 

출처 : 인스타그램 jangminho7 이하 동일

바이러스 전파율은 겨울이 더 위험하다고 했는데, 웬걸 여름이 더 위험한 것 같다. 

 

결국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왔고, 마스크를 쓰기 힘든 계절이 도래했다.

 

그중에 가장 작년도 올해 년도 바쁘게 활동해 온 '미스터트롯 TOP6' 멤버인 가수 장민호(4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장민호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17일 "장민호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이 나왔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이기도 하다. 유증상이었다면 가수활동에 큰 지장이 발생했을지도 모르는데, 무증상 감염자이기 때문에 무사히 자가격리를 마친다면 바로 방송활동을 이어지지 않을까? 한다. 

처음 방송계에서 코로나 확진 소식이 이어지면 연예인 개인에게 책임을 물어 비난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일도 자주 발생하기도하고 국민들도 이젠 방역을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 많이 사라졌다. 

 

다만 내 주위, 가족이 걸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장민호 코로나 확진 전에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던 것으로 안다. 

이 콘서트를 기대했던 팬들이 많기도 했기에 진행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혹시라도 바이러스 노출시 미스터트롯 TOP6에 대한 책임론이 나올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이상의 콘서트는 진행하기 않기로 하고 무기한 연기를 했다. 

 

아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테스형으로 유명한 나훈아는 콘서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지방 공연의 경우 방역수칙 단계가 낮은 등급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부분이다. 

 

공연석도 사회적거리에 맞춰 배정하고 충분한 방역 검증을 통해 입장했다고 한다. 

 

말도 많은 콘서트 진행이다. 

 

나훈아 콘서트에서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이를 표본 삼아 미스터트롯 TOP6의 공연도 진행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방역이라는 것이 빈틈이 너무 많기에 제대로만 지켜준다면 성공리에 마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단 장민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장만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따라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를 것"이라고 한다.

 

또한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던 직원 등도 모두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장민호 소속사에 속해 있는 미스터트롯 TOP6 멤버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역시 자체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 

 

다행히도 이들 미스터트롯 멤버는 전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역학조사를 예견해 보자면 미스터트롯 TOP6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전 수영선수 박태환과 함께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고 하는데 이때 옮겼을 가능성이 높다.


한개의 방송을 위해서 많은 스테프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밀집도를 갖고 있으며, 촬영시간 동안 한자리에서 오래 있기도 한다. 

 

앞으로 좀 더 조심해서 방송촬영을 해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나훈아 콘서트에서 바이러스 발생률이 없으면 좋겠다. 좋은 콘서트 표본은 꼭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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