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6 멤버 중에서 영향력이 있는 가수라고 꼽는다면 임영웅 그리고 홀로 나와 독립한 김호중을 꼽을 수 있다.
프로그램을 시청한 사람이라면 다들 알 것이다.
top7에 속해 있다가 어느순간 미스터트롯 top6로 변하고 김호중은 채널A 라는 곳에서 나와 다른 방송국에 종횡무진 활약을 했다.
당초 김호중은 성악으로 성공하려고 했으나, 사회는 냉정했다.
음악이라는 바닥도 결국 학연, 지연이라는 것을 본다.
근본이 없는 배움은 실력이 아무리 뒷받침한들 끼어들 수가 없다.
차라리 외국에서 성공하고 돌아오지 않는이상 벅찰 뿐이다.
현재 김호중은 군복무 중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군복무만 아니여도 현재 가장 잘 나갈 수 있는 트롯트가수중에 한명임을 틀림없다.
오히려 미스터트롯 TOP6 전체와 견주어도 될정도의 파급력이 있을정도다.
그런데 김호중 집 때문에 유치권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해당 문제는 김호중 소속사 입장전문을 통해 원만히 양자간에 해결되었다고 보도가 되었다.
그러나 김호중 유치권 사건에 대해 김호중이 불리한 면도 있다. 집에 대한 공사에 있어서 김호중은 이번 주택 구입이 처음일 것이다.
다들 그렇듯 처음 구입한 제품이 되었던, 집이 되었던 건 간에 해당 분야를 잘 모르기 때문에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할 수가 있다.
두 세번 겪고 나야 어느정도 파악이 생긴다. 누구나 그렇다.
이번 김호중 집에 대한 공사업자의 유치권 행사는 공사대금을 빨리 받거나 아니면 추가되는 공사에 대해 공사비 상향조정해 달라는 필요에 의해서 유치권 행사를 하지 않았을까? 한다.
김호중이 특히나 공인이 아닌가.
이게 공론화 되면 손해 보는 쪽은 당연히 연예인이다. 다행히도 김호중이 군복무 중이기 때문에 이정도에서 마무리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손해가 이만저만 아닐 것이다.
한편으로는 이번 헤프닝이 김호중이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입증해 준다.
어찌되었건 한번쯤은 대중에게서 잊혀지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좋은 사건으로 대중에게 어필 했으면 더할나위 없었지만 자극적인 기사로 대중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했다.
그만큼 트롯트 가수중에 영향력이 있음을 입증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칫 잘못하면 안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사건에 대해 휘말리지 않았으면 한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입장전문 다음과 같다.
김호중 공식입장 김호중은 저녁 귀가 중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 있었고,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 모두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앞서 나온 기사와는 다르게 서로 폭행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호중을 사랑해주는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추측성 보도나 비방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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