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남편 우효광 불륜 스캔들 세번째 이번엔 너죽고 너죽고 인가?

매주 동상이몽이라는 프로그램을 챙겨보는 시청자인 나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나왔을 때 내용이 좋아서 잘 보았다. 

 

추자현이라는 배우가 중국에서 고생하면서 성공했던 스토리하며, 그 과정중에서 만난 우효광이라는 친구의 유행어 "너죽고 나죽고"라는 말을 들으면서 아내가 이렇게 얘기했다. 

우효광을 좀 본받으라고 말이다. 

 

한참동안 동상이몽에서 활약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추자현이 임신을 하면서 하차를 했다. 

 

그리고 특집방송때 가끔 출연해줘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던 이미지인데

중국에서 파파라치에 의해 찍힌 사진을 보면 술자리에서 빠져나와 한 여성이 우효광 무릎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커다란 이슈이기도하고 첫번째가 아닌 세번째라고 하니 조금 달리 생각해 봐야 겠다. 

 

처음 사진을 보았을 때 

우효광의 불륜 의혹들을 믿지 않았다. 충분히 오해 할만한 사진이기 때문이다.  

 

우효광은 이미 중국내 많이 알려진 얼굴이다.

 

마스크 하나 가리지 않은 얼굴이기도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같은 장면은 다분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헤프닝 같은 기사들이 나온 뒤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우효광이라는 연예인이 이미 세번째 불륜설이 돌았다는 주장이 나왔다는 영상을 올렸다.

 

그렇다면 입증할만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이날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우효광의 추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10월 우효광은 술에 취한 한 여성과 친밀하게 손을 잡고 가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찍혔다라는 사진을 보여줬다. 

당시 우효광은 추자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비난을 크게 받았다.

 

이에 우효광은 '12년 지기 친구이자 대학교 동창이다'이라고 해명했다.

 

현지에서는 큰 이슈가 됐지만 추자현은 이를 이해하고 넘기면서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과거에 일어났던 우효광의 불륜설을 언급했다.

이어 "두 사람은 '동상이몽' 하차 이후 불화설에 또 휘말렸다. 

 

우효광이 너무 자주 중국으로 출국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효광이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도 아니었고 한국과 중국 연예인 사이에 걸친 인물이었기에 루머로 치부됐다. 

 

하지만 해당 불화설은 중국에서 큰 이슈로 떠올랐다"며 지난해 2월 중국 웨이보에서는 올라온 우효광의 사생활 폭로 글을 이야기했다.

짜라시 형태로 돌은 폭로 글에는 "Y는 'XX의 유혹'으로 인기를 얻은 한국 연예인의 중국 남편이다. 

 

두 사람은 한국의 한 예능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런 남편 Y의 고정 PY 파트너가 발견됐다. 남편은 일이 없으면 귀국해 홀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실제로는 베이징으로 가서 왕홍인 한 여성과 만남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한국에서 알게 된 사이인데 이 남편은 그 여성에게 큰 손으로 통했다. Y는 그에게 마음껏 쓰라며 카드까지 쥐어준 상황이다. 

이번에 Y와 이 여성이 함께 술집에서 술을 마신 장면이 현지 파파라치 팀에 포착됐다. 하지만 Y는 큰 돈을 써서 이를 막았다. 이 소식은 중국 연예계에서 돌고 있는데 한국의 스타인 아내가 참을지 아니면 이혼을 택할지 모르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글에서 Y라는 인물은 추자현 남편 우효광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PY라는 이니셜은 현지에서 일종의 파트너란 의미로 쓰인다고 알려졌다.

 

그렇다면 친구관계가 아닌 xx 파트너라는 건가? 

 

이 관계가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아직도 증명할만한 자료가 부족한 건 사실이다. 

둘만 있는 장소에서 찍힌 파파라치 사진도 아니고, 차에 썬팅도 안되어 있고, 짤막하게 지나가는 영상을 잘 보면 차안에 우효광 말고도 좌측에도 동행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세번째 불륜이라기보다는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추측컨데 추자현 남편 우효광이라는 사람은 분명 바람끼가 다분한 친구 혹은 철 없는 남편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중국에서 별로 알려지지 않은 배우가 좀 더 많이 알려진 추자현을 아내로 맞이했으니 싫어하는 사람도 많이 생겼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사진을 올려 놓고 추측성 기사를 쏟아내는 것 아닌가 싶기도하다. 

 

그렇다고 우효광이 억울한 것이 아닌 

 

너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다니는 것은 알고 있는데, 증거를 못 잡고 있어. 그러니 조심해~ 라는 의미로 들린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미 추자현과 우효광은 부부이기도 하고 둘 사이에는 아기가 있다. 

 

아기를 위해서라도 둘은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만약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면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훌륭한 남편으로 행동하길 바란다. 

 

추자현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