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을 결성할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우선 김경문 감독이 올림픽대표 엔트리를 발표할 때 차우찬 선수를 뽑았다는 점이다. 차우찬은 현재 정규리그에서 구속이 많이 떨어져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라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였다. 그럼에도 베테랑 선수가 필요한 대회이기도하고 올림픽 야구대표팀내 왼손투가 이의리 선수밖에 없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논란속에서 차우찬 선수를 선발했다. 그리고 오승환 선수를 마지막에 대표팀에 승선 시켰다. 이유는 다들 잘 알것이다. NC 선수들의 방역수칙 위빈, 키움히어로즈 한현희, 안우진 선수, 그리고 한화 선수 2명 때문에 정규시즌이 중단되고 아직 풀지 못한 의혹들을 남기면서 야구의 위신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렸다. 당초 키움히어로즈 한현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