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권의 실수는 역시 부동산 정책 필자는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 40대 평범한 가장이다. 이번 정권에서 가장 많이 실망한 점은 역시 부동산 정책이라 하겠다. 야딩이든 여당에서든 추천한 국토부장관이 나왔다 한들 부동산의 우상향 곡선을 막긴 힘들었을 것이다. 허나 부동산정책에 대해 잘 알지 못한 김현미 장관을 임명함으로 이번 정권의 이미지 실추는 시작되었다고 본다. 결과는 보시다시피 많이 올라버렸고, 아파트를 매입하기도 매도하기도 힘든 상황이 펼쳐져 버렸다. 덕분에 평형대를 넓혀 가고자 하는 꿈이 점점 멀어져 갔다. 다른 정책 분야에 있어서는 체감되는 불만은 없다. 이젠 다음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다. 많은 분들이 이번 정권에 대해 많이 실망하기도 했지만 다음 대통령에 대해 기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