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라 하겠다. 춤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필자도 입덕 했기 때문이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1회 방송분이 나가고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은 프라우드먼 크루의 모니카, 립제이다. 그 둘의 배틀 퍼포먼스는 영상과 같이 너무 대단하다. 이미 그녀 둘의 등장만으로 승리를 가늠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다른 크루의 평가만으로도 그녀 둘의 존재감이 어떤지 알 수 있었다. 사실 필자는 왁킹이라는 춤을 모른다. 보긴 봤어도 왁킹이라는 춤이 있다는 것을 립제이를 통해 알았고, 엄청나게 매력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하지만 영상을 계속 돌려 보면서 느낀 건 프라우드먼 모니카, 립제이의 존재감은 너무 엄청나고, 배틀에 최적화 된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스트리트 우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