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전 여자친구 신상이 나왔다? 최영아 기상캐스터?

김선호 전 여자친구 신상이 나왔다? 최영아 기상캐스터? 

연인 김선호 전 여자친구의 신상에 대해 궁금했을 것이다. 처음엔 그냥 일반인일 것이라는 추측을 했었으나, 유튜버 이진호에 의해 일반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왜냐하면 이진호가 영상 타이틀로 쓴 것이 "전여친 정체가 왜? 쩔쩔매는 이유"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김선호 전 여자친구가 연예계 혹은 신상이 밝혀지는 순간 많은 분들이 알만한 사람일 것이라는 단서를 남긴 것이다. 어차피 밝혀질 내용이지만 이진호의 기자의 유튜브 영상 때문에 김선호 전 여자친구가 최영아 기상캐스터라는 소문이 벌써 부터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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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최영아씨는 공영방송을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한 이력도 있고, 현재는 사업가로의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김선호가 해당 소문에 대해 밝히길 꺼려 했던 이유도 본인에게도 타격이 있지만 최영아라는 사람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배우 신민아까지도 간접적인 피해를 주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영아 기상캐스터 간략 프로필

최영아 기상캐스터를 보니 현재 85년 생 37살이라고 한다. 2009년 YTN을 거쳐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현재도 그렇지만 과거에도 기상캐스터는 방송국의 얼굴이다. 기상캐스터 출신이면 어떤 활동을 해도 주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상캐스터의 이력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후 사업을 통해 뷰티와 여러 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 때문에 최영아가 하고 있는 모든 사업과 블로그 등도 문을 닫을 상태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질 것 같기 때문에 그동안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못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김선호 최영아 오히려 피해를 보는 쪽은 둘 다

최영아는 나이 4살 많은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바 있지만 이혼을 한 상태이다. 근데 문제는 김선호 전 여자친구가 최영아라고 한다면 최영아 본인에게도 많은 피해가 갈 것으로 본다. 이미 최영아의 SNS는 비공개로 돌렸으며, 관련 쇼핑몰도 마비 상태라고 한다. 왜냐하면 배우 김선호를 좋아하는 팬심어린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김선호의 잘못이 묻혀지고 이혼 경력이 있는 최영아 기상캐스터에게로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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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있어서 이혼경력은 개인에게는 아픔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대외적으로는 약점으로 작용된다. 이번 같은 경우도 도 사실 여부를 떠나 김선호의 팬심이 극에 달한 사람들로 부터 쉴드를 칠 수 있는 대항력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나이도 많고 이혼경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김선호 전 여자친구 최영아 기상캐스터의 비난도 생겨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김선호가 이에 대해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답변하지 않는다면 예상외로 김선호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