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별세 전국노래자랑 MC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편히 쉬세요

송해 별세 전국노래자랑 MC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편히 쉬세요

대한민국국민이라면 송해 선생님을 모두 다 아실겁니다. 

노인, 어린이, 주부 등 송해 선생님은 국민모두가 좋아하는 전국노래자랑 MC입니다. 

 

 

송해 선생님은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맡아서 진행해 오셨다고 합니다. 무려 34년 동안 녹화를 해서 1000만명 넘는 사람을 만났었죠. 

 

 

오랜 코로나시국속에서 전국노래자랑은 쉬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본업을 행하지 못하면 사람이라는 동물은 기력이 약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분들도 코로나 때문에 건강에 이상징후가 있는 분들도 다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해선생님은 올해 1월과 5월달에 건강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3월에는 코로나 19에 확진되기도 하셨죠. 

체력이 많이 떨어졌을 송해 선생님이신데요. 천상 연예인이신 듯 합니다. 훌훌 털고 녹화에 참여했었고, 

약 2년여 오랜 침묵을 깨고 송해 선생님의 전국노래자랑을 다시금 볼 수 있을까? 했는데요. 

지난 7일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영광군편 촬영에 불참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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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송해 선생님이 체중이 많이 줄어서 걱정이 되었는데요. 

갑자기 이런 비보를 듣게 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송해 선생님 그동안 온 국민들을 위해 웃음을 주신 노고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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