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결혼발표 기부 많이 한 연예인 6살 연하 남편

가수 이자 배우 장나라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장나라를 기억하고 있는 분들은 이 소식이 매우 반가우실 겁니다. 

요즘 세대분들은 장나라가 누구?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40대 정도 되시면 장나라가 한때는 국민여동생으로 엄청난 인기의 소유자라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장나라는 처음 데뷔는 가수였습니다. 

1집이 성공한 것은 아니였는데요. 뉴 논스톱에 출연하면서 귀여움과 어리버리한 컨셉으로 인기몰이를 했죠. 

당시 장나라의 인기를 엄청났습니다. 

본인도 이렇게까지 사랑 받을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장나라 결혼발표 

3일 공식 홈페이지에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한다는 메세지와 직접 적은 편지를 개인 sns에 올렸습니다. 

팬에 보낸 편지내용을 보면 2년여간 교제를 한 예비신랑이 있다고 합니다. 장나라 나이가 81년생 41살인데요. 

장나라 남편이 될 사람의 나이는 6살 적다고 했으니 35살이라고 합니다. 

일반인이긴 하지만 영상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니 드라마 혹은 뮤직비디오 등에서 처음 만남이 있었던 것 같네요. 

주변에서도 장나라보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쉽게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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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연예인 순위 2위 

가수 장나라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기부 연예인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위는 가수부문 대선배인 하춘화이기 때문에 범접할 수 없는 수치고, 바로 아래 장나라가 2위인 것을 보면 선행에 있어서 몸소 실천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장나라의 기부금액은 약 130억원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기부금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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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sns 축하메세지 넘쳐 

장나라가 개인 sns에 남긴 결혼소식은 삽시간에 퍼져 2시간전에 발표한 이해 좋아요 3만6천여개의 하트를 받았습니다. 모두 너무너무 기다리던 소식이라 축하 메세지를 남겼네요. 

향후 결혼 일정 및 남편 프로필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영상일을 하고 있는 전문인이기 때문에 입방아에 올라 금세 소문일 날 것으로 예상되네요. 

한때 국민여동생에서 현재는 한 남자의 와이프가 되는 장나라 앞으로 많은 활동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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