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난방비 절약 보일러 작동 방법

올 한해 월급만 제자리 걸음일 뿐 사회전반에 공공이용요금이 모두 올랐습니다. 교통비는 그렇다치지만 난방비의 경우 추울때 꼭 작동해야 하는 것은 보일러인데요. 아파트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니 혹시 아시는 분들은 그대로 실천하시고 잘 몰랐던 분들은 이 방법으로 변경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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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센서 위치 확인

보통 보일러 컨트롤러는 거실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실에서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공유하고 이용하기 때문에 거실온도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내부온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일러 센서는 바로 콘트롤러 밑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외풍이 실내로 유입하는 아파트가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만 우풍이 심한 아파트라면 센서에 찬바람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설정온도를 체감 온도보다 높게 올려야만 합니다. 

말인 즉슨 실내 온도는 이미 24도인데요. 우풍의 영향으로 센서에 22도로 측정이 되면 전체적인 실내온도 24도에 상관없이 보일러가 작동된다는 의미입니다. 

 

 

 

 

외풍이 심할 때 난방 방식 설정방법 

아파트 현관문에 설치한 중문인 있는 경우 그리고 좋은 샷시를 교체 한 경우에는 보일러 작동을 실온으로 맞추어 사용하면 됩니다만 외풍이 심한 경우엔 보일러 설정 방법은 실온이 아닌 온돌로 맞춰야 합니다. 

실온으로 할 경우 실내온도를 책정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외풍 혹은 우풍이 심할 경우 찬바람의 영향으로 보일러는 계속해서 작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온돌 즉 바닥 온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변경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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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 난방을 추천하는 경우는?

온돌이 아닌 실온으로 설정하는 경우는 햇볕이 잘 드는 남서향의 집, 쉽게 온도가 떨어지지 않는 아파트 즉 중문이나 샷시가 설치가 되어 있는 아파트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거실에 온도 센서가 위치해 있는데요. 외풍 또는 직사광선의 영향이 적게 받는 위치에 즉 아파트 구조를 고려한 올바른 곳에 설치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실온과 온돌의 설정에 대해 이해가 가시나요? 하나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집이 중문과 샷시 설치가 되어 있지 않다면 실온이 아닌 온돌로 설정해 주시는게 아파트 난방비 절약하는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외출 여행시 보일러 설정은?

여행 등 장기간 일정 때문에 집안을 비울 때는 보일러를 끄거나 외출로 할 경우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안된다고 합니다. 외출로 할 경우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닌 보일러의 동파방지를 막기위함이라 여행등 일정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보일러는 켰을 때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설정온도로 맞추기 위해 보일러가 작동이 되는데요. 

미지근한 실온의 온도를 올리는 비용보다 차가워진 실내 온도 및 바닥을 데우는데 드는 연료비가 더 들 수 있다고 합니다. 동파가 걱정되는 추운 겨울날 외출로 여행을 떠나기보다 보통의 설정온도보다 2-4도정도 낮게 설정해 둔다면 일상생활에서 설정해 두었던 목표온도까지 드는 연료비는 더 적게 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쪼록 난방비 폭탄을 피하기위해 아파트 난방비 절약 방법을 숙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