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확대 과연 효과 양측입장 정리

요즘 이휴가 되고 있는 주제는 바로 의대정원확대가 필요한가? 라는 부분입니다. 

각자의 입장이 있겠습니다만 잘 읽어 보시고 정말 필요한 사항인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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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확대 찬성 정부입장과 일반시민의 생각 

이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느낀점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이를 둔 가족들은 현재까지도 아이가 병원에 갈일이 생기면 대기시간만 1시간정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기시간 1시간 중에 의사와 면담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상당히 짧습니다. 

소아과만 놓고 보더라도 많은 대기시간에 비해 진료시간은 서비스의 질은 짧다 하겠습니다. 

저는 서비스의 질이 높은 곳을 택해서 가는데요. 

이런 곳은 입소문이 나 대기시간은 엄청납니다. 

회사를 다니시는 맞벌이 부부들은 아마 반차정도는 사용하셔야 할 정도입니다. 

혹여 감기에 취약한 아이라면 부모입장은 상당히 난처하겠죠. 

체감적으로 느끼는 부분은 이렇고,

얼마전 티비 프로그램안에서도 돈이 되지 않은 과를 선택하지 않는 의대생이 많다고 합니다. 

의대생도 그간의 노력 그리고 시간 및 비용을 생각한다면 돈을 생각 안할 수 없습니다. 

그들도 한가정을 꾸려 살아야 가야하는 가장이 될 사람인데 돈을 벌어야 하는건 당연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급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고령화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지방병원을 찾는 분보다 서울로 올라와 진료 혹은 수술을 받고 지방으로 내려가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앞으론 더 심해질 텐데요. 정부는 의대정원을 늘리으로써 한쪽으로 쏠림현상이 있는 과에 대한 수익을 분배하고, 경쟁력이 없는 비인기과에 진학 유도를 함으로 균형을 맞추겠다는 의지입니다. 

잘 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서 공공의료의 월급과 민간의료인의 월급의 격차가 심하지 않는다면 과연 민간의료시설이 늘어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의대정원 확대 반대입장에 대한 반박 주장글

아래의 글들은 나름 정리가 잘된 글이라 캡쳐를 했습니다. 

포스팅 작성자인 저의 입장에서도 의대정원 확대는 필요합니다. 

의사들은 그러겠죠? 그럼 공부를 열심히 하지 그랬냐? 라는 유치한 대답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것들을 이야기 하는데요. 

다음 글을 읽고 판단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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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현재 변호사가 되려면 관련 전공이 아닌 로스쿨을 통해서도 변호사가 되는데요. 

과거에 비해 변호사의 수가 늘어난 관계로 많은 연봉을 받던 소수가 지금은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의사들 또한 의대 정원을 늘리면 같은 효과를 볼 것이 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현재 OECD 국가 중 대한민국 1이당 의료인의 수가 많진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단의 수치를 보아도 일반인이 생각하는 상식선에선 좀 더 많아도 될 것 같다는 입장입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과연 늘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