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종합저축 정보 요약

주택청약 종합저축이란?   

주택 청약 종합저축은 매월 약정 납입일(신규 가입일 해당일)에 월저축금을 납입하는 적립식 상품으로 청약 순위가 발생하고, 주택 유형별 청약자격을 갖추면 국민주택 및 민영주택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입주자 저축입니다. 

자가 소유를 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필수로 아셔야 하는 정보이자 디딤돌인 셈이죠. 

 

청약저축 가입대상 

가입대상은 국내에 거주하는 즉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계신 국민인 개인 또는 외국인 거주자(재외국민, 외국국적동포 포함)이 가입대상입니다. 

단, 전 금융기간간에 걸쳐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대금, 청약부금, 청약저축 중 1인 1계자만 가입가능하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성년자, 유주택자도 가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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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저축 가입서류

청약저축에 가입시 은행에 가져가야할 서류가 있습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서류가 아닌 실명확인증표(여권번호, 여권조합번호 신규불가)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다소 어려운 단어인데요. 

주민등록증(재외국인포함), 운전면허증,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 외국인등록증 등 본인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칭합니다. 

 

주청약저축 납입금액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부어야 하는지 말이지요. 

보통 길게 보고 저축에 가입하시는 분들은 월납입금으로 매월 약정납입일에 2만원 이상 50만원이하 금액을 10원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하게 되어 있습니다. 

단, 잔액이 15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1500만원까지 일시예치가 가능하며, 잔액이 1500만원 이상인 경우 납입회차별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적립 가능합니다. 

 

 

 

청약저축 납입기간 

은행에 가셔서 통장계좌를 만든 가입한 날로부터 입주자로 선정된 날까지 납입을 하시면 되는데요. 

이건 장기플랜으로 가져가는 사항이므로 처음부터 큰 금액으로 선정하여 무리하게 끌고 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 행운이 닿아 당첨된 계좌는 청약신청용으로 재사용을 할 수 없으므로 계속해서 납입은 불가합니다. 

(단, 분양전환 되지 않는 임대주택에 당첨된 경우는 제외합니다. )

 

 

 

청약저축 이율

청약저축에 가입일로부터 해지일까지 저축 기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합니다. 

현재기준 2023년 8월 기준에 따르면

1개월이내	가입기간	1개월초과~1년미만	1년이상~2년미만	2년이상
적용이율	무이자	연2.0%	연2.5%	연2.8%

이자율은 정부의 기금 운용계획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금리변경시 기존가입자도 변경일로부터 변경된 금리 적용합니다. 

 

 

성년에 이르기전 가입자 유의사항

국민주택청약시 : 미성년자가가 가입 후 가입일로부터 성년에 이르기 전까지 납입횟수가 24회 초과하면 24회 납입한 것으로 인정합니다. (납입금액이 많은 순으로, 회차별 최대 10만원까지)

 

민영주택 청약시 : 미성년자가 가입 후 가입일로부터 성년에 이르기 전까지 가입기간이 2년이상이면 2년, 2년 미만이면 해당 기간 적용, 가입일로부터 적립된 총액을 예치금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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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저축 명의변경

한사람이 쭉 청약저축을 유지하면 좋겠지만 사정에 따라 명의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사유가 발생할 시 주택청약통장 가입자의 명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 가입자가 사망한 경우, 가입자가 개명한 경우

청약저축 : 가입자가 사망한 경우, 가입자가 개명한 경우, 가입자가 혼인한 경우, 가입자의 배우자 또는 세대원인 직계존 비속으로 세대주가 변경된 경우

 

포스팅을 마치며

주택청약종합저축은 현재 기준 턱없이 낮은 이자율로 유지를 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사실 청약을 넣는 것보다 다른 수단으로 돈을 불리는 것이 좋을 수도 있죠. 

아파트의 경우도 예전보다 분양가가 많이 올라 청약통장을 유지하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보다 더 안정적으로 돈 모으는 수단은 없기 때문에 집이 없는 분들은 계좌 한개 정도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