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집 청담동 펜트하우스 어디에 있는지 봤더니 역시 좋은 곳

요즘은 심심치 않게 연예인의 부동산 매입 및 매도 소식이 속보처럼 나온다. 

연예인들의 수입이 많다는 것은 진작에 아는 사실이지만 집을 구매한다는 얘기는 현재 갖고 있는 자금의 수준을 알 수 있는 척도이기 때문이다. 

 

 

최근엔 차익을 보고 다른 건물을 매입하는 연예인 소식에 뒤이어 차은우가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는 소식에 그곳이 어디인지 궁금해졌다. 

 

 

강남 집값이 비싼건 알지만 차은우가 매입한 50억짜리 집은 과연 어느정도 수준일까? 

일단 차은우 집의 위치는 영동대교를 따라 강남으로 입성하면 바로 보이는 곳이다. 차를 몰고 강남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오며가며 직접 볼만한 위치에 있다. 

 

 

필자도 그냥 주택이 아닌 호텔이나 업무용 빌딩인 줄 알았는데, 주택이라는 얘기에 사뭇 놀랐다. 그만큼 평범하진 않고 고급진다는 얘기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차은우 집은 빌폴라리스라는 이름을 갖은 건물이다. 시세는 층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요. 한강조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위치상 보일 가능성은 있지만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건물과 조망권을 막는 아파트가 있어서 기대만큼은 아닌 것 같다. 

 

조망보다는 입지가 좋기 때문에 비싼 경우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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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소유하지 못한다면 일단 구경이라도 해보자. 1동짜리 아파트에 19세대 밖에 되지 않는다는건 이 아파트 매물 구경이 힘들다는 얘기다. 

차은우가 빌폴라리스 펜트하우스를 매입하기전 전 소유자는 최치훈 삼성물산 이상회 의장이라고 한다. 

삼성맨 정도는 되어야 가질 수 있는 아파트임은 틀림 없다. 

 

 

 

빌폴라리스 청담은 월 관리비가 100만원이라고 한다. 

일반 아파트에 거주하는 나의 경우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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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평당 단가 1억을 넘진 않았지만 이대로 간다면 충분히 가능한 수치이지 않을까? 한다. 

차은우라는 연예인이 특별한 스캔들 없이 활동해왔기 때문에 집을 구매했다는 얘기가 웬지 나쁘게 혹은 배 아프게 들리진 않는다. 

 

열심히 일했으니 살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에 비해 나혼자 산다의 엠씨 박모씨 개그우먼의 경우 집을 구매한 것에 대해 말이 많은 것을 보면 연예인의 이미지 관리는 중요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