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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모저모 76

여자배구 대한민국 대 도미니카공화국 역시 실력적으로는 한수 아래지만 이변은 있는 법

여자배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케냐와 경기를 가졌다.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완패를 당한 후 케냐와의 경기에서는 완승을 거뒀다. 세트 스코어 결과 3대0이라는 결과표를 얻었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보았을 때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였다. 1세트는 케냐의 팀웍이 불안했기 때문에 이겼다고하지만 대한민국 대 케냐와의 경기 2세트 3세트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문제점이 나오고 있었다. 일단 김희진 선수의 1세트 활약은 정말 좋았다. 하지만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그리고 공격시 위력적이지 않다. 케냐가 김희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그랬지 미리 알고 있었다면 막았을 것이다. 2세트 3세트는 대한민국이 이겼지만 케냐가 세트를 따냈다고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였다. 이번엔 여자배구 대한민국 대 도미니카공화국이 대결을 ..

펜싱 사브르 단체 결승 시간 일정 꼭 챙겨봐야겠다 펜싱 어벤져스 금메달 기원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에서 독일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에이스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 김정환(38·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 이다. 이 소식은 7월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에서 독일 상대로 45대42로 제압했다.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에이스 마저 불운이 따라 초반부터 광탈을 했다. 더욱 아쉬웠던 건 오상욱 선수의 예선전 탈락이다. 뭔가 꼬였을까? 점수를 측정하는 심판관의 실수로 상대선수에게 1점을 더 눌러 줬다는 점이다. 경기영향을 크게 가져다 줄 수 있는 1점의 오류를 그 누구도 찾아내지 못했다. 결국 오상욱 선수는 초반 탈락이라는 불운을 ..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 일정 서승재 채유정 여기까지일까? 상대는 세계랭킹 2위

배드민턴 혼합복식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이 실수 없이 잘하고 있다. 단식은 물론이요. 혼합복식조도 이정도면 좋은 출발이라 하겠다. 물론 예선 마지막 3번째 게임에서는 세계랭킹 1위에 있는 정쓰웨이 황야충 조를 만났기 때문에 패배를 했다. 물론 메달을 위해선 만나야 하는 팀이다. 8강에서 이 조를 만나지 않아야 했는데 다행이다. 그리고 이번엔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지만 세계랭킹 2위와 맞붙게 되었다. 사실 어쩌면 여기까지 일지도 모른다. 다른 시드 배정을 봐도 너무 쟁쟁한 배드민턴 혼합복식 조들이 있다. 다른 나라이기 때문에 방송을 하지 않지만 세계랭킹 1위와 4위팀이 맞대결을 하고 있다. 이 조에서 서승재 채유정 조가 있다면 끔찍한 일이다. 그렇다고 다른 조 상황은 어떨지 궁금했다. 홈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대한민국 케냐 승리 김희진 잘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일정은?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와 케냐와의 경기를 봤다. 그 전 경기가 5세트 접전을 하는 바람에 대한민국과 케냐와의 경기시간이 살짝 미뤄진 상태였다. 혹시 브라질 대 도미니카공화국의 경기를 본 사람들은 느꼈을 것이다. 브라질하고 도미니카공화국하고의 실력이 비슷하게 느껴진다. 물론 객관적인 전력과 순위를 보더라도 브라질이 앞서는게 맞는데 올림픽 일정에선 예측하기 힘들다. 초반과 중반에서는 브라질과 도미니카공화국의 점수가 비슷하다가 종반전에서는 브라질의 뒷심이 발휘되어 브라질이 승리했다. 다행이다. 브라질이 졌으면 큰일날뻔 했는데, 다음 라운드를 바라는 대한민국 입장에선 브라질이 승리를 해야한다. 코트 정리 후 대한민국과 케냐 경기가 시작되었다. 사실 종전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기필코 ..

여자탁구 신유빈 대결한 룩셈부르크 니시아리안 랭킹 확인하니 대단한 경력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가장 쫄깃한 경기를 손 꼽는다고 하면 탁구경기라 말할 수 있겠다. 그중에서도 신유빈 대 니시아리안 선수의 대결은 너무 긴장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경기였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몰라도 처음에 58세 룩셈부르크 선수와 대결을 한다해서 무난한 승리를 할 것이라 예상했다. 기본적으로 탁구강국이 아니라 생각했던 것이다. 반대로 중국선수 58세라고 했다면 처음부터 긴장하면서 봤을 것이다. 외모를 보더라도 운동선수라고 하기엔 날렵해 보이지 않았고, 라켓을 휘두르는 모습 또한 몸이 유연하지 않은 그런 선수로 보였다. 그래서 그랬던지 처음 경기 시작부터 다른 종목에 관심을 보였고, 신유빈 대 룩셈부르크 니시아리안 선수경기는 보질 않았다. 그러다 스코어가 궁금하여 탁구 중계로 돌려본 결과 헐 ~ 신유빈..

올림픽 수영선수 황선우 개회식 기수라 기대했는데 아쉽지만 다음 100m 에선 메달 기대

수영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황선우라는 선수가 유명할 것이다. 수영을 못하거나 다른 스포츠 종목에 취미를 갖는 사람들이라면 수영선수 황선우 라는 이름이 낯설다. 조금 아저씨 같은 발언지만 박태환이라는 이름이 아직도 머릿속에 박혀 있다.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수영선수로 활약이 미진하고, 기량도 예전같지 않아지면서 새로운 인재가 필요로 했다. 마린보이 박태환의 계보를 잇는 선수가 바로 황선우 선수라고 한다. 그는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8초 25의 한국신기록을 세워 한국 수영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는 선수로 발돋움 했다. 어느 운동선수도 그렇듯 건강 때문에 혹은 다른 목적으로 운동에 관심을 보이곤 한다. 수영선수 황선우 선수는 부모님을 따라 7살부터 수영을 시작..

배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 채유정 세계랭킹 정쓰웨이 황야충 조는 무리 8강 진출 후 일정 이팀만은 피하자

도쿄올림픽 혼합복식 서승재(24·삼성생명)-채유정(26·인천국제공항)이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대표팀 중 처음으로 8강에 진출했다. 예선 1차전과 2차전의 승리로 8강진출은 어느정도 예상이 된 상태였다. 허나 8강에 가기전 한번쯤은 꼭 만나서 검증을 받아야 하는 코스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세계랭킹 1위의 혼합복식 조 정쓰웨이 황야충 이다.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분들은 중국 혼합복식조의 위력 및 실력을 잘 알것이다. 한마디로 너무 잘한다. 간혹 드는 생각에 서로의 슬럼프가 다가와 컨디션 난조를 보였으면 할 정도다. 그래서 이번 서승재 채유정 VS 정쓰웨이 황야충 조의 대결이 궁금했다. 메달권에 진입하려면 중국대표팀을 잡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다. 중국 배드민턴 혼합복식조의 위력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브라질전 완패 향후 1승은 할 수 있을까?

요즘 도쿄올림픽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양궁은 역시 세계최고의 수준이다. 특히 여자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특별한 기복없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 했다. 낮에 짜릿한 금맛을 보고, 저녁엔 축구로 흥을 더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것은 여자배구 조별 예선전이다. 지난 2021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조직력은 처참할 수준이였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쌍둥이 자매의 공백 때문에 새로이 팀 정비를 하다보니 팀웍을 다지는 시간이 적었다. 그래도 한가지 빛을 봤다면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점이였다. 그렇게 도쿄올림픽 무대로 가기전 최정 점검을 하고 도쿄로 출전 했다. 많은 관심 속에 조별 예선 여자배구 대한민국 대 브라질 전이 영상으로 송출되었다. 이번 경기를 이길거라고 예상한 국민..

키움히어로즈 코로나 선수와 한화이글스 코로나 선수를 보고나니 드는 생각들 전직 한화야구선수는 결국 포수가 아닌 ...

요 며칠새 KBO야구를 보면 드디어 터질 것이 왔나? 라는 생각이 든다. NC 다이노스 박석민, 이명기, 박민우, 권희동으로 시작해서 키움히어로즈로 넘어가 한화이글스까지 이어졌다. 처음엔 NC 선수들과 함께한 외부인이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극성팬 혹은 개인적으로 아는 팬으로 생각했다. 생각한게 아니라 기사에서 보면 선수들이 그렇게 진술을 했으니 그렇게 믿을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기사내용을 잘 보면 팬과 술한잔을 더 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결국 박석민 선수의 사과문이 나왔다. 아래의 글은 박석민 선수의 사과문 일부의 내용이다. 잘 보면 아는 지인의 팬이라고 해서 같이 술을 마셨다라는 얘기가 나온다. 하지만 팬이라고 했던 여성분이 NC 선수와도 같이 마셨고, 키움 한화 선수도 만났다는데 그냥 팬이라고 하기엔..

이다영 해외 진출 가능성 국제배구연맹 도움요청 배구협회가 막기엔 힘들 듯

요즘 배구소식을 보면 이재영 이다영 소식만 들어온다. 분명 그녀들의 과거 행한 행실은 잘못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프로선수시절에도 이 둘의 안티팬들은 늘 존재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둘의 실력이 너무 좋기 때문에 그저 안티팬들은 키보드 워리어 수준이다. 하지만 그 워리어들과 일반인들의 키보드 때문에 선수생활의 위험을 느끼고 있다. 당초 잘못을 했다면 인정을 하던 아니면 피해자와 진정어린 합의를 시도를 했어야 했다. 이 둘이 말하길 흥국생명 구단에서 구단의 피해가 없게 하기위해 말도 안되는 악수를 쓰고 말았다. 사과는 뒷전이요. 국내에서 해결이 잘 되지 않으니 해외진출로 이적시키려는 움직임 그리고 이재영 선수는 동생보다 안티가 적은 것을 이용해 은근슬쩍 국내무대로 복귀시키려는 움직..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 명단 발표 메달권 진입 가능할까?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몇일 남지 않은 2020 도쿄올림픽 대회에 참가할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명단을 발표했다. 여자배구 국가대표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은 지난 4월부터 이어진 강화훈련, 발리볼네이션스리그, 하동군 코호트훈련을 거치며 올림픽에 참가할 12명의 선수를 최종 선발했다. 주장에는 김연경 선수를 내세우고, 표승주(IBK기업은행), 이소영(KGC인삼공사),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레프트에 선발됐다. 세터는 염혜선(KGC인삼공사)과 안혜진(GS칼텍스)이 이끈다. 김다인(현대건설)은 이번 올림픽 무대에 서질 못했다. 아직 경험부족이기도하고, 피지컬 높이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낮기에 비슷한 전력이면 수비가 좋은 선수로 대처하는 것 같다. 리베로에는 오지..

올림픽 축구대표 손흥민 제외 김학범 감독 잘 한일

한국축구 대표팀 선수중 어느 누구하나 소중한 사람이 없긴 하지만 손흥민, 황의조 선수를 빼놓고 안할 수 없다. 특히 손흥민 선수는 나라가 부른다면 거두절미하고 태극마크를 달고 열심히 뛰어주는 선수이기도 하다. 이런 점은 그의 아버지 손웅정씨의 영향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아버지는 어느 인터뷰 내용이였던가? 태극마크를 달고 뛸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그런 영광스러운 일을 아들이 하고 있고, 태극전사 중 가장 빛나는 선수니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가. 축구를 자주 보는 나도 손흥민이라는 선수가 정말 대단하기도하지만 가끔은 대표팀에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항상 컸다. 가까운 예로 박지성 선수가 있다. 박지성 선수도 한국선수 국제대회에서 활약이 엄청났던 선수이고, 4년만..

뭉쳐야 쏜다 강동희 농구대잔치 출연 논란 승부조작 여파가 아직도?

뭉쳐야 쏜다 는 왕년에 스포츠 스타들이 은퇴한 이후 재 결성하여 전성기 때보다 못한 몸 놀림으로 단체 운동을 하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뭉쳐야 쏜다 농구편에 들어서서 허재가 감독을 맡고, 현주엽이 코치를 맡았습니다. 둘 다 스포츠 스타 출신이지만 예능에서의 활약도 좋아서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죠. 하지만 이번 뭉쳐야 쏜다 농구대잔치 편에서 강동희 전 감독이 나온다는 예고편이 방송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뭉쳐야 쏜다' 측이 승부조작을 일으킨 강동희 감독의 출연분을 편집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뭉쳐야 쏜다 농구대잔치 강동희 전 감독은 약 10년여전 승부조작으로 사회적 물의를 범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 일이기도하고 강동희 전 감독이 감독은 영구제명 되었지만 농구계 후..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선수등록 논란 배구 코트 복귀 및 해외 이적 신호탄

흥국생명배구단 소속 쌍둥이 자매 이재영 이다영(이상 25)의 선수 등록을 두고 배구계가 뜨겁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흥국생명배구단의 이같은 대처를 지켜보면서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대한배구협회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중인 이다영 선수의 해외 이적이 어렵다는 입장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고 말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대한배구협회는 가십거리가 되기 좋은 이다영 이재영 선수를 타켓으로 입장을 밝혔는데요. 남자부 선수중 송명근 박상하 선수를 한번 보겠습니다. 그중 박상하 선수의 학폭 사건은 매우 구체적이기도하고 행위 자체도 질이 좋지 않습니다. 그가 대처한 행동은 사건이 터진 후 은퇴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두산베어스 박건우 2군행 감독 김태형 감독은 과연 적절한 조치를 했는가?

두산 간판타자 박건우 2군행? 성적은 좋은데 왜 2군으로 갔을까? 두산팬이기도 한 나는 이번 시즌 두산이 우승하리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고, 현재도 두산 관련 영상을 잘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뉴스로 접해든 두산베어스 타자 박건우 2군행이라는 소식이 궁금하여 몇 자 살펴보았는데요. 올해 박건우 선수의 활약은 두산이 승리하는데 일조하는데 공헌을 기여하고 있는 좋은 선수 입니다. 그런 그의 활약에 힘입어 이번 도쿄올림픽 야구국가대표 엔트리에도 포함되었습니다. 이렇게 잘하고 있는데 박건우 선수가 2군으로 갔을까요? 기사를 조합해 보면 박건우 선수의 행실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팬들조차도 그런 행위에 대해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현재 두산베어스가 처한 상황은 작..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도쿄올림픽 무대에서 메달권 진입 가능여부

얼마전 국제배구대회 네이션리그를 마치고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귀국 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짧은기간 열심히 훈련해서 성과를 냈지만 최종 성적은 3승 12패를 기록하면서 전체 나라 16개국 중 15위로 마감했습니다. 사실상 꼴찌라고 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16위는 2군으로 나왔다고해도 할말이 없는 태국이니까요. 뉴스에서는 가능성이 있다고 좋게좋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 참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우리나라 대표를 깎아 내리면서 얘기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조금 다행인건 처음엔 조직력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던 팀이 점점 맞아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도쿄올림픽을 메달권 진입이 가능할 정도의 실력이 되는지의 여부는 비관적 입니다. 국제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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