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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이 진행되는 시간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미리 작성했다면 더 좋았을 정보일텐데요. 1세트를 지켜 보는 가운데 작성함에 있어 다소 주관적인 의견이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번외로 일본 배드민턴 감독은 박주봉 감독인데요. 한국 사람입니다. 배드민턴을 잘 아시는 분들은 박주봉이라는 인물을 잘 아실겁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 백하나 경기 진행 그건 그렇고 현재 항정우 배드민턴 여자복식 준결승이 치러지는 스코어는 현재 1대 0으로 첫세트를 가져왔습니다. 이미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선수에게 승리를 따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경기를 치르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 히로타 선수는 지난 3개월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승리를 따낸 경험이 있는 팀입니다. 2세트를 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보셨나요? 저는 당연히 이겼을거라 축구경기를 시청 안했습니다. 전반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첫골을 넣어 안심했었죠. 다음날 뉴스를 보니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가 과열사태로 번졌다고 하더군요. 1대 0으로 앞서가다 전반 25분경에 동점골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골을 보니 아쉽게도 백승호의 머리를 맞고 굴절이 되면서 이광연 골키퍼가 막기엔 다소 역부족이었습니다. 동점골 이후 정우영이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했던 이한범이 흘러 나온 공을 잡기 위해 수비수와 경합을 벌였고 이때 우즈벡 수비수 두명이 볼처리를 미루는 사이 정우영이 나타나 간결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를 흔들었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으로 준결승전은 마무리가 되었고, 게임스코어 2대1로 승리를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진행되는 가운데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인전에 출전했던 김가은 선수가 4강진입 성공을 기대했었는데요. 8강에서 만난 천위페이 선수를 만나 아쉽게도 패배를 했습니다. 스코어는 다들 아실겁니다. 2대1이었죠. 마지막 3세트에서 초반 실수를 하지 않고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면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허빙자오와 만났을 땐 그런 실수를 안하더니 다시 금 고질적인 실수가 나와 졌습니다. 이번에 배드민턴 혼합복식에 출전중인 서승재 채유정 조의 기대가 매우 큽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겠습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 채유정 순위 랭킹 배드민턴 경기에 있어 승리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척도는 바로 순위 랭킹입니다. 민턴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잘 ..

요즘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한창이죠. 다른 금메달도 값진데요.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 배드민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얼마전 거머 줬는데요. 첫 승리 스타트를 끊어준 선수가 안세영 선수입니다. 방송을 통해서 세계랭킹 1위라고 들어보셨을거예요. 여자단식 선수 금메달을 기억해 보면 방수현 선수를 기억해 볼 수 있는데요. 그 이후 이렇다할 여자단식 선수 발굴에 힘이 들었습니다. 물론 성지현 선수가 있어 배드민턴 여자단식 1위를 찍은 적은 있었으나 커다란 경기에서 초반 탈락 혹은 우승을 하지 못했던 기억을 떠 올려 보면 큰 획을 그었던 선수는 방수현 선수가 유일무이 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세영 선수 프로필 안세영 선수는 2002년 생으로 올해 21살입니다. 2002..

이번 2023 항정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단체 배드민턴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실력이 되어 버렸습니다만 그외 선수들은 확실한 랭커들이 없어 중국선수들을 상대하기에 다소 역부족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는데요. 바로 김가은 선수가 제 3선발로 나와 허빙자오 선수를 단 한세트도 내어주지 않고 이겨 금메달 획득에 공헌한 선수로 기억되었습니다. 김가은 배드민턴 프로필 김가은 선수의 나이를 보면 98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입니다. 운동하기 딱 좋을 나이 때죠. 과거의 이력을 잘 알 순 없지만 데이터를 통해 정보를 수집해보면 고등학교시절 김보민(김향임) 선수, 김가은 선수 이렇게 주목을 받던 고등학교 선수였다고 합니다. 고3..

올해 열리고 있는 카타르 월드컵 보시느라 고생 많죠? 열심히 응원을 했지만 결과는 생각보다 좋질 않아 속상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16강 예선 1차전 우르과이 당초 쉽게 승리하기는 어렵고, 패배할 지도 모른다는 1차전 우르과이전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선전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확실한 골찬스가 주어졌는데 황의조 선수의 미스 샷으로 승부를 결정 짓지 못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도 실점 위기가 있었는데요. 우르과이도 골대에 맞추는 아까운 상황이 발생했었죠. 대한민국 대 우르과이 전은 0 대 0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16강 예선 2차전 가나 카타르 월드컵16강으로 가기위한 경기 2차전에서는 가나와 맞붙었습니다. 당초 피파랭킹이 대한민국보다 아래여서 승리의 희망이 보일 거라 생각했었는데요. 점유율에서..

2022 시즌을 마치고 2023 시즌을 맞이하기 위해 프로야구 몸을 담았었던 팀을 떠날 수 있는 공식적인 제도 FA 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샐러리캡 적용으로 너무 많은 연봉계약을 하긴 힘들텐데요. FA 제도는 1976년 미국 프로야구에서 먼저 적용했다고 하죠. 대한민국 프로야구에서는 1999년부터 이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눈여겨 볼 선수들이 많이 있는데요. 눈여겨 볼만한 선수는 양의지, 박민우, 박동원입니다. 이외에도 좋은 선수들이 좋은 조건 속에서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선수들 명단을 한번 살펴 보면 소속팀 선수명 포지션 2022년 연봉 SSG 이태양 투수 1억2천 SSG 오태곤 외야수 1억5백 키움 정찬헌 투수 2억 8천 키움 한현희 투수 2억 5천 LG 김진성 투수 1억 LG 유강남 포..

카타르 월드컵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기준 대한민국 축구대표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 중요한 이 시기에 손흥민 선수의 안타까운 소식이 나왔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현재 토트넘 훗스퍼에서 뛰고 있는데요. 11월 2일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챔피언스리그 D조 최종전에서 찬셀 음벰바에서 팔꿈치로 얼굴에 가격을 당했습니다. 현재 손흥민 선수의 얼굴을 가격한 선수 음벰바 인스타그램에는 안좋은 글로 도배가 되기 시작했네요. 이 때문에 손흥민은 안면과 머리부위에 통증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그라운드에서 결국 나오게 되었고, 이브 비수마와 교체되었습니다. 토트넘 훗스퍼에도 주요선수가 부상이라 불똥이 떨어진 상태인데요, 대한민국 축구선수들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손흥민의 존재 유무가 한국축구의 전력의 절반이상 차지하기 때문..

한층 달아오른 야구경기일정입니다. 2022 준플레이오프전 3차전 키움 KT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관중석에 열띤 응원이 없어서 마지막 한국시리즈 마저도 그저그런 경기일정으로 끝났었죠. 두산과 KT의 한국시리즈는 볼 것 없는 시소 경기로 끝나버렸습니다. 올해의 경우엔 조금 다릅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이었던 KT가 현재 준플레이오프전을 치르고 있는 실정인데요. 1차전에서는 패배를 했었던 KT위즈가 키움을 상대로 2차전에서는 외국인투수 벤자민을 앞세워 승리를 거머줬습니다. 앞으로 멀리 봐야한다면 투수를 아껴야 하는 상황인데요. 2차전에서 최소의 인원으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는 박병호가 작년까지 몸 담았었던 키움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치는지 궁금한데요. 가을야구만 했다하면 늘상 방망이가 터지지..

2022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기아타이거즈 vs KT위즈 올해는 많은 순위변동이 있었습니다. 가을야구하면 항상 떠올리는 팀이 있는데요 바로 두산베어스죠. 몇년전 부터 주요선수들 양의지, 오재일, 최주환, 박건우 등을 놓치면서 전략이 약화되었습니다. 그나마 남아있던 선수들은 은퇴시기를 조율하는 중이라 타팀으로 갈 수 없는 상황이죠. 결국 올핸 아무런 성과없이 한 시즌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아래 보이는 것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정입니다. 10월에 시작해서 11월달에 끝나는 일정을 갖고 있는데요. 한국시리즈까지 올라갈 팀이 궁금합니다. 반면 202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팀이었던 KT위즈구단은 올해 와일드카드전으로 내려앉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특별한 전력누수가 없었음에도 올해 4위로 마감했다는 것은..

농구선수중 잘하는 선수를 꼽자면 허재 선수를 지목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의 경우는 허재, 서장훈 등 국제 경기에 내 놓아도 밀리지 않은 선수들이 있었다. 여자농구선수 계보 여자농구의 경우 과거 박찬숙, 전주원, 정은순, 정선민 정도로 꼽을 수 있다. 물론 농구기량을 놓고 본다면 현재 뛰고 있는 선수들이 월등히 잘하는 것은 분명하나 과거 여자농구의 인기가 높았었던 시절과 국제기록을 생각해 보면 이 선수들을 빼놓고 이야기 하기 힘들다. 최근엔 농구선수 박지수가 현재 그리고 미래 대한민국 여자농구를 이끌고 갈 선수다. 박지수가 없는 국대 농구는 생각해 본적이 없고, 감독 또한 박지수를 빼고 국제대회를 치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농구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피지컬과 힘이 동시에 필요로하는 스포츠종목이라 센터 포..

피겨퀸 김연아가 오는 10월에 결혼 발표를 했다. 물론 결혼식 진행은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김연아 남편은 누구? 김연아는 온 국민이 다 아는 스포츠 스타다. 그녀가 활동하는 무대 옷, 패션, 화장법 등 김연아가 하는 행동행동마다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데 3년이나 열애했다던 예비 남편의 존재는 아무도 몰랐었다. 누굴까? 김연아 남편이 될 사람은 고우림이라고한다. 나이는 현재 27세로 김연아보다 연하의 남자다. 동생벌이라 주변에서도 쉽게 의심하지 못했을 것 같다.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남성 크로스오버 크룹 "포레스텔라"의 멤버이다. 포레스텔라? 해당 그룹은 2017년에 데뷔한 크로스오버 장르 음악을 선사하는 그룹이다. 멤버 구성으로는 4인 그룹인데 멤버 이름으로는 강형호, 조민규,..

김연경 V리그복귀 그녀가 흥국생명으로 돌아온 이유 한국여자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다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2년전 도쿄올림픽 준비를 위해 V리그에 돌아왔고, 작년 한해는 흥국생명이 아닌 중국리그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와 계약을 하며 중국배구인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당시 김연경이 중국리그까지 평정한다면 여자배구에 전례없는 대륙별 우승기록을 갖게 되는 첫번째 주인공이 되는 시점을 앞두고 있었는데, 우승 문턱으로 가는 중요한 경기에서 김연경 선수를 기용하지 않아 팀의 우승은 물거품이 된 사실이 있다. 후문에 의하면 물론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김연경 선수의 이러한 기록을 세우지 못하도록 방해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 2년전 김연경이 있던 흥국생명팀에서는 많은 일이 있었다. ..

브라질 피파랭킹 대한민국과의 전적 우세? 반전가능? 세계에서 축구를 잘하는 나라는 브라질이라는 국가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죠. 이번 브라질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함에 있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축구를 제일 잘하고 골을 많이 넣는 선수는 바로 손흥민이죠. 그리고 브라질 선수중 연봉이 가장 높고 축구를 잘하는 선수는 네이마르 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찾아온 네이마르의 인기가 높은데요. 얼마전엔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도 찾아갔습니다. 브라질 대표팀은 롤러코스터를 2번이나 탔는데요. 브라질 대표팀은 익사이팅한 놀이기구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과 축구 경기를 할 브라질 피파랭킹은 2022 3월 기준 1위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반면 대한민국은 피파랭킹 29위로 등록되어 있죠..

현대건설 양효진 연봉 재계약 현대건설 배구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는 바로 양효진 선수 입니다. 작년 우승 팀 GS칼텍스가 자랑하는 삼각편대는 바로 러츠, 이소영, 강소휘의 활약으로 삼격편대를 구성했다면 올해 시즌 1위로 마무리 지은 현대건설의 무기는 바로 야스민, 양효진, 고예림, 황민경 등의 활약을 들 수 있죠. 이 밸런스가 좌우 공격 센터 라인의 조화가 잘 맞는 진정한 삼각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에서 양효진 선수를 놓칠리가 없습니다. 양효진 선수는 2007년부터 현대건설에서만 뛰었던 선수이기도하고요. 양효진의 연봉 7억이라는 금액을 선뜻 내놓을만한 구단이 없기 때문이죠. 올해 좋은 팀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고, 매년 개인기록도 놓치지 않는 선수입니다. 공식적으로 나온 연봉 기록은 정..

쇼트트랙 판정 제소를 하게 된 사건 베이징올림픽이 열렸습니다. 다들 퇴근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바꿔 입은 후 쇼트트랙을 보기 위해 티비앞에 앉아 시청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대한민국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기 위함이지요. 이번에는 메달 목표 수가 다소 적긴 하지만 쇼트트랙 경기에서 금메달을 기대하는 선수가 다수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하면서 봤습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들의 성적은 첫날부터 삐걱 거렸습니다. 빙판질이 좋지 않아 미끌어지기도하고 주종목이 아니라 예선 탈락하는 선수들이 많았죠. 그리고 내심 기대를 하고 있던 최민정 선수는 500미터 준준결승에서 탈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 역시 빙판질이 좋지 않아 미끄러지고 말았네요. 최민정 선수의 몸 컨디션이 좋았다고는 하는데요..

KGC 인삼공사 하효림 염혜선이 있었다면 현대건설 한번 이겼을 듯 하효림 선수가 어제 경기 인삼공사 대 현대건설 경기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당초 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을 이기리라는 예측을 하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현대건설 선수들 모두 좋은 기복없는 실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김다인 세터의 활약과 야스민 선수의 공격력을 더해 현대건설을 대적할만 팀은 거의 없다 하겠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인삼공사가 힘을 발휘했다. 당초 박혜민과 고의정을 번갈아 기용을 했었는데, 이 두선수의 활약이 좀 더 처럼 두드러지지 않아 이소영 선수가 과부하가 되었다. 물론 인삼공사 외국인 용병선수 옐레나가 고군분투를하곤 있지만 야스민, 모마, 켓벨 선수를 놓고 볼때 포지션이 살짝 애매하다. 뛰어나게 잘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김재환 FA 연봉 115억에 두산에 잔류 하지만 좀 아쉽다 두산 간판 4번타자자라고 하면 김재환을 손 꼽을 수 있습니다. 김재환은 과거 김현수의 큰산에 가려져 선발의 기회가 많지 않았죠. 김현수가 LG로 이적 후 김현수를 대체할만한 선수로 김재환이 나오게 되었고, 김현수보다는 무게감이 덜하지만 큰거 한방 즉 분위기 반전을 꿰할 수 있는 홈런을 칠 수 있는 선수가 필요 했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김재환선수가 이어갔죠. 김재환 선수는 2016~2018 시즌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후 실력은 점차 하향세로 꺽이고 있죠. 물론 팀 분위기 양의지 선수의 FA 기점으로 명문구단 두산의 전력은 점점 내려갔죠. 올해는 더 힘들어 졌습니다. 박건우 선수가 NC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두산베어스 구단은 김재환..

나성범 KBO FA 시장의 거대한 중심축 NC 다이노스 구단에서 기억나는 타자를 얘기하라고 한다면 나성범을 떠올릴 것이다. 메이저리그의 입성은 좌절되었지만 KBO리그로 빨리 우회하여 화려하게 등장할 예정이다. 나성범은 현재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다. 그의 기록만 봐도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되는 바이다. 타율은 늘 3할대를 유지하던 선수였고, 홈런 갯수도 30개를 넘나드는 장타자이다. 물론 올해의 경우는 NC구단에 닥친 불행 때문인지 타율은 3할을 넘지 못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NC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던 시기엔 그의 능력을 맘껏 뽐냈던 기억이 있다. 중심타자로써 갖춰야하 무게감과 쳐내야할 시점에 득점타를 올려주는 타점력은 나성범이 FA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밖에 없는 ..

양현종 연봉 협상 난기류 발생 양현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좌완투수다. 도쿄올림픽때 양현종 선수의 필요성에 대해 논하자면 메이저리그에 가지 않고 국내리그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었다. 그런 양현종이 메이저리그 생활을 접고 국내 KBO리그에 합류하기 위해 들어왔다. 다시 메이저리그에 나가려고 해도 불가능한 처지다. 이미 혹독한 대우를 받았었고, 몇차례 등판기회를 가졌었지만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성적표는 좋지 않았다. 그리고 해외에 있는 동안 게임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던 탓에 몸 상태는 아무도 모른다. 젊은 선수인 경우엔 재기량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곤 하지만 이제 양현종 나이는 30대 중반이다. 구력이 점차 떨어지는 나이다. 양현종이 컨트롤로 밀어부치는 스타일의 선수도 아니고 파이어볼러와 같은 강..